배틀리포트16 vs 판오세아니아(뉴이르) / 부트캠프 캠페인 3주차 https://cafe.naver.com/humansphere/1675 에스컬레이션 부트캠프:GLITNIR 3주차 스토리와 변경점 3주차도 파이팅입니다! cafe.naver.com 기사단과의 전투가 예상과는 다르게 백중세의 힘겨루기가 되어버리고, 유의미한 성과를 얻지 못한 맥주수염의 퉁구스카 군. ai의 코드를 확보해 한 시라도 빨리 탈출해야하지만 그건 행성의 다른 이들 또한 마찬가지였으니.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물자를 탈취하기 위해 기사단의 뒤를 이어 이번엔 판오세아니아의 본대가 그들을 덮쳐온다. ============== 이번 게임은 뉴이르 님과의 게임으로, 판오세아니아 본대로 오셨습니다. 3주차의 미션이 아직 이해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터라, 전판과 마찬가지로 마인드와이프로 부탁드렸고 로스터도.. 2022. 5. 19. vs 기사단(kapreze) / 부트캠프 캠페인 3주차 https://cafe.naver.com/humansphere/1675 에스컬레이션 부트캠프:GLITNIR 3주차 스토리와 변경점 3주차도 파이팅입니다! cafe.naver.com 이제 행성은 어디를 가든 총성과 폭음을 들을 수 있었다. 격전 속에서, 임시로 동맹을 맺은 간지스톰 팀(부트캠프 2팀)은 탈출을 위한 두 개의 ai 코드 중 하나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제 다른 하나만 구하면 되는 상황. 그러던 중 때마침 다가온 알레프의 지원은 그 의도가 몹시도 미심쩍었으나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었던 맥주수염 군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다. 덕분에 완전하게 세를 회복한 그들은 이동하던 기사단과 마주하게 되는데... ============== 3주차의 첫 게임은 카프레제님의 기사단과 진행되었습니다. 미션은.. 2022. 5. 18. 4월 게임 모음.40K 4월 간 진행했던 40K 게임 짧포트입니다! 슬슬 게임에 익숙해지고 제 아미 운용에 자신감이 붙게되면서 적절하게 승리를 챙겨갈 수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 ==================== 4월 1일 VS 라쿤맨 / 사우전드썬 사이킥의 대가들과 싸우게 된 게임! 당연하게도 네크론 측은 자레칸으로 맞섭니다! 중앙의 거대 건축물은 네크론 가우스 파일런 모델로, 단순 지형으로 사용했습니다 :) 게임의 하이라이트가 첫턴 시작부터 나왔는데, 이때 어스펙스 스캔이 무엇인지 제대로 배웠습니다. 별 생각없이 베일 오브 다크니스로 날아간 리퍼 워리어20마리가 화방 루브릭에 의해 한방에 날아갔어요..! 이때 받은 충격이 엄청나서 이후로는 베옵닼을 쉬이 안쓰게 됐습니다ㅋㅋ 이후 게임은 이렇다할 뭐가 없이 서로 팽팽하.. 2022. 5. 17. vs 샤스바스티(leecm1010) / 부트캠프 캠페인 2주차 https://cafe.naver.com/humansphere/1620 에스컬레이션 부트캠프:GLITNIR 2주차 스토리와 변경점 2주차도 파이팅입니다!! cafe.naver.com 정녕 탈출을 향한 길은 요원한건가? 연이어 벌어진 난전으로인해 맥주수염이 아니라 검댕수염이 된 사내가 속으로 한탄했다. 허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이번에는 그들이 먼저 샤스바스티의 외계인들을 마주하게 된 것. 저번의 외계인들과는 다른 무리인 듯했으나 정보는 공유하고 있을 수도...? 맥주수염의 손짓이 떨어지자, 퉁구스카의 총구가 불을 뿜었다. ============== 2주차 대망의 3차전. 이번 게임은 leecm1010 님과 진행된 게임으로, 저와 같은 트루-뉴비였습니다. 팩션은 바로 전날 크게 당했던 샤스.. 2022. 5. 14. 1월 게임 모음집.40K 배틀리포트로 쓰고싶었으나 게임 적응하기 바빠 모음집으로 쓰는 1월자 게임들입니다 :) 1월 1일 vs 성능좋은번역기 / 다크엔젤 1월 1일 새해의 첫 날부터 신명나게 달려본 사만 매치드게임! 날짜가 날짜인지라 같이할 사람이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성능좋은번역기 님께서 게임을 받아주셔서 진행하게 된 게임. 데스윙을 보고싶어했던 제 바람에 따라 번역기님께선 데스윙 위주로 다크엔젤 아미를 편성해서 가져오셨습니다. 제 네크론은 레전드 캐릭터를 사용하고 싶었던 터라 메이나크 왕조로, 왕조룰은 커스텀을 채용했습니다. 게임하기 전부터 들었던 이야기가 데스윙은 정말 강력하다,는 말이었는데 왜 그런 말들이 나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데스윙들이 지닌 운드롤1-3무시, 소위 4+운딩이 진짜 단단했어요. 뚫.. 2022. 1. 18. 내러티브) 2021 송년 게임 : 네크론 vs 인류제국 41번째 천년 기의 이름 모를 전장, 알 수 없는 시간대에 벌어진 네크론의 대대적인 제국 요새 침공...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내러티브 게임입니다 :) 2021 송년 이벤트 게임으로, 갓 입문했던 터라 잘 알지도 못했으나 감사하게도 같이 사진 찍을 겸 룰 익혀보라고 불러주신 분들 덕에 멋진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뉴비인 제가 붙었기에 네크론 측은 4000포를, 제국측은 울트라마린+기계교 3500포로 진행되었고, 장소는 매드 포 미니어처였습니다. 본디 이런저런 상상하면서 잘 기록해서 내러티브를 멋드러지게 쓰고싶었으나, 정말 룰을 겉핥기 수준으로만 익히고 갔기에 게임 흐름을 따라가기에 급급해 제대로 기록은 못했습니다. 사실 유저분들께서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시면서 배려해주셔서 사진 찍는것도 잊을 정도로 .. 2022. 1. 12. 매드 포 미니어처 방문기 안녕하세요, 맥주수염입니다 :) 최근 에이지 오브 지그마, 워해머 40k에 입문하려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보던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설명글, 훌륭한 품질의 가이드 영상들이 있었지만 뭔가 계속 아쉽다! 세세하겐 잘 이해가 안간다! 그래서 직접 보고 들어봐야할 것 같아서 게임장을 찾아가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마땅한 곳을 찾던 중, '매드 포 미니어처'라는 미니어처게임장에 주중에 찾아갈 시 사장님인 더리군님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신다하여 사전에 미리 연락을 드리고 오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 먼저 더리군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푸근한 인상을 지닌 호감상이셔서 맘 편히 들어섰고, 설명받기 전에 먼저 미니어처들을 구경하고 싶어 허락받고 둘러보았습니다. 진짜 딱 첨에 느낀 건 .. 2020. 12. 2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