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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레 겜야기/디비니티 - 이세계 근원 생활기

이근생 8일차 - 에이테라

by 맥주수염 2023. 1. 11.

10/9

 슬라임과 찐득한 하루를 보내고 난 후 다음 일차.

 

덩그러이 놓인 화면으로 시작.

 

딱봐도 수상하쥬?

 무언가 심상찮은 것이 숨겨져있을 게 분명해보이는 입구 발견.

 오늘도 모험의 두근거림은 멈추지 않는다.

 

"돌아서라"

 아ㅋㅋ 누가 이런 공갈을 믿는다고ㅋㅋ

 

 경고문을 따르지 않는 분충은 화끈해지는 레후

 

설렘2

 예로부터 씹덕들은 광산을 보면 흥분하곤 했다. 반박시 인디아나 존스 안 본 잼민이.

 

기-묘

 뭔가 있어보이는 돌맹이도 발견하고,

 

늘 아랫사람이 고생

 쪼인트 까이는 중인 이도 보였다.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

 공허충과 마지스터가 싸우는 한복판에 난입도 해보고,

 

이런 ㅆr가Gㅣ

 저주 퍼붓는 놈도 본다.

 

싫은데요

 아까 부하를 갈구던 아줌마와 마주하자 바로 시비를 걸어오는 그녀. 왜 다들 이세계인들을 못잡아먹어서 난리란 말인가! 참으로 통탄스러웠다.

 

그래서 죽였습니다

 "남이 너를 이유없이 싫어한다면, 이유를 만들어줘라."

 

오오

 아줌마가 파고있던 곳을 파헤치니 굉장한 공간이 튀어나왔다. 모든 종족의 신상이 있고 아주 휘황찬란한 마법진이 그려진 걸 보니 이곳은 분명 신의 성소 내지 비스무리한 곳이리라. 

 

???

 알고보니 신들의 대적자였던 놈이 갇혀있던 곳으로, 필멸자 그 이상의 무례함을 갖추고 있는 걸 보니 놈은 신-개자식임에 틀림없었다.

 

말 잘한다!

 똑같이 맞받아쳐주는 신들

 

바로 뚝배기

 싫어하는 이유를 만들어주었읍니다^^

 

조금 께름칙하긴 해

 대적자는 무찔렀으나 서서히 화신들의 내면엔 그들의 신에 대한 불신이 커져가는데...!

 

약하셨나

 밖에 나오니 왠 이상한 남자가 헛소리를 해댄다.

 

이래서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면...

 제멋대로 남의 물건을 만지는 이였다. 신경쓸 가치도 없구나!

 

또 보네

 다시 돌아온 영묘

 

커엽

 라이커의 집으로 들어가니 라이커는 보이지않고 초카와wwwww이한 고대종이 이세계인들을 반겨주었다.

 

새로운 비밀인가

 라이커의 집 아래 숨겨진 공간을 발견하고 다음 날을 기약하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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