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 입문 5개월차 네크론 6500-7000포 가량 풀도색을 끝내고 기록겸 아미 사열샷 찍었습니다!!
달랑 제 아미만 나열해서 찍기에는 아쉬워서 입문부터 쭉 도움을 주었던 울트라마린 플레이어 Yasukii에게 사진을 부탁했는데 흔쾌히 들어주었고, 덕분에 색 대비가 명확한-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아미샷이 나와주었습니다.
이 글을 빌어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
처음 입문할 때부터 네크론은 전부 다 모아보고 유닛 사용해보고 싶다는 목표는 있었지만 이토록 빠르게 진행할 줄은 몰랐습니다ㅋㅋ.
분명 사만 게임 자체의 큰 즐거움과 좋은 분들을 만나 그 이상의 재미와 원동력을 얻었기 때문이겠죠!
현재 목표치의 약 60% 정도 달성한 상태고 앞으로도 쭉 달려가긴 할 꺼지만 이렇게 반 정도 달려오니 저어어어엉ㅇ말로 기쁩니다.
게임도 점차 적응해가면서 미숙하게나마 운영을 배우고 승리도 하나 둘씩 가져가보니 요근래는 완전히 사만에 흠뻑 빠져지내는 거 같네요ㅋㅋ
네크론 마스터의 꿈에 한발짝 다가가는 듯해 싱글벙글합니다 +ㅁ+
그럼 연말에는 목표를 완전히 달성한 후의 아미샷으로 찾아뵙길 바라며 이만 마무리하겠습니다.
다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느레 워해머 > 오느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워해머 결산 (0) | 2023.01.11 |
---|---|
하하호호 750포 이벤트 후기 (0) | 2022.06.12 |
2021 워해머 결산 (0) | 2022.01.09 |
40K 소설 '몽상' 작가 인터뷰 (0) | 2022.01.06 |
워해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땁의 입장문 (0) | 2021.1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