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니드4 네크론 vs 타이라니드 / 오멘 안녕하세요, 맥주수염입니다. 오늘 게임은 라쿤맨의 니드와 함께 설 당일에 진행된 게임으로, 그 특수성 덕분에 거의 매미를 전세내다시피 진행했던 게임입니다. 가장 큰 테이블에서 입맛에 맞는 지형은 다끌고 게임했던 거 같아 상당히 사치스럽게 즐겼어요ㅋㅋ. 네크론과 니드 모두 공통적으로 근접 지향의 로스터로 준비해왔습니다. 네크론 측 왕조는 노보크, 니드 측 함대는 크라켄. 노보크 왕조 - 차지,차지 당할,히로익 인터벤션 시 ap+1 / 차지롤+1 크라켄 함대 - 차지 시 ap+1 / 어드밴스 시 d3+3 이동 니드는 유기적인 시냅스의 연동을 위해 하이브 타이런트(윙하타)뿐만 아니라 스웜로드와 모트랙스까지 채용 후 다수의 레이브너와 디마카에론, 카니펙스를 채용했습니다. 든든한 국밥 3조안스로프는 덤. 네크론 .. 2023. 1. 30. 네크론 vs 하이브 대동맹 / 짧포트 오멘 오기 직전 마지막 네필림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2000pt 게임으로 오늘은 오랜만에 경호님과 게임을 진행했는데 국내선 쉬이 힘든 로스터인 하이브 대동맹(진스틸러컬트+타이라니드)을 준비해오셨습니다. 아쉽게도 오멘부터는 이 동맹이 더는 불가능해진다고하여 의도한 바는 아니었으나 덕분에 네필림의 마지막을 아주 멋지게 장식할 수 있었어요! 하이브 대동맹은 진컬(러스티드클로)+타이라니드(요르문간드). 요르문간드 스킴이 굉장히 예뻤습니다.이번 에어크래프트 패치로 하피는 리저브 시작, 말레셉터 또한 요르문간드 고유 스젬으로 딥스. 네크론은 노보크 왕조로, 이번에 포인트 할인을 받은 김에 테서렉트 볼트를 채용했습니다. 배치 직후의 필드 사진. 네크론과 달리 마커로 삭삭 숨은 진컬 탓에 대동맹 측의 필드는 텅텅 비어.. 2023. 1. 11. 동면에서 깨어나다 / 퍼라이어 넥서스 격동하는 41번째 천년 기의 은하계. 수백, 수천의 크고 작은 전쟁이 쉬지않고 발발하는 미친 우주에서 또 하나의 전투가 벌어지려하고 있다. 퍼라이어 넥서스의 이름 모를 한 행성에 잠들어있던 메이나크 왕조의 네메소르, 말락이 눈을 뜨자마자 한 것은 지표면에서 그들의 영토를 무단으로 침범하고 있던 해충들을 청소하는 것이었다. 동시에, 그에겐 한 가지 해결해야할 난제가 주어졌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이 왜 이곳에 있냐는 것으로, 그가 충성을 맹세한 메이나크 왕조의 영토는 이곳 퍼라이어 넥서스가 아닌 더 아래 세그멘툼 템페스투스의 오르페우스 섹터였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그의 파에라크는커녕 다른 네메소르들조차 위치를 알 수가 없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왕조에 내려진 크'탄 란두'고르의 저주로 인해 대동면 동안 말락.. 2021. 12. 17. 주간 크루세이드 / 12월 2주차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명징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12월 2주차 주간 크루세이드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아미가 첫 글에 실리게 되어 매우 기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거기 당신! 크루세이드가 궁금하다구요? 거기 당신! 크루세이드를 제보하고 싶다구요? 2021.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