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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나이트3

네크론 vs 임페리얼 나이트 / 오멘 안녕하세요, 맥주수염입니다. 오늘 게임은 아주 멋드러진 하얀 스킴의 임페리얼 나이트와 진행한 게임으로, 상대분인 이족보행메카님과는 정말 오랜만에 진행한 게임입니다. 노보크 왕조 : 차지,차지 당할,히로익 인터벤션 시 AP+1 / 차지롤+1 타라니스 가문 : 모탈 아닌 데미지 6+필노 임페리얼 나이트는 기갑 중의 기갑 아미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크론에는 제대로 된 사격 대기갑은 헤비 디스트로이어뿐이죠. 그렇기에 네크론 측, 다수의 헤비 디스와 국밥 스콜펙 디스트로이어 그리고 비클 상대로 여포가 되는 보이드 드래곤을 채용했습니다. 자렉을 채용할까 했으나 화력이 강한 나이트 특성 상 자칫하면 400포나 되는 녀석이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었기에 오랜만에 일반 오버로드를 채용했고, 남는 포인트는 그만큼 화.. 2023. 2. 1.
네크론 vs 임페리얼 나이트 안녕하세요, 맥주수염입니다 :) 입문 전부터 배틀리포트를 보며 사만을 즐겨왔던 입장으로서, 언제고 나도 한 번 제대로 된 배틀리포트를 써보자!라는 생각을 늘 마음 한 켠에 지니고 있었는데 마침 이번에 좋은 상대분과 만나 좋은 게임을 하게되어 이렇게 각 잡고 배틀리포트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게임의 상대분은 임페리얼 나이트 유저이신 이족보행메카 님으로, 장소는 매드 포 미니어처에서 진행됐습니다. 거의 육개월 전 입문할 때부터 꼭 같이 게임해보고 싶던 분이셨기에 정말로 기대가 컸는데, 메카님의 웅장한 풀도색 나이트 아미를 보니 제 기대가 그 이상으로 보답받는 기분이었어요 :) 제가 네크론 유저인만큼 이 아래부터는 거진 전지적 네크론 시점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만약 나이트의 시점에서 보고싶으시다면 여기 링.. 2022. 6. 21.
내러티브) 2021 송년 게임 : 네크론 vs 인류제국 41번째 천년 기의 이름 모를 전장, 알 수 없는 시간대에 벌어진 네크론의 대대적인 제국 요새 침공...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내러티브 게임입니다 :) 2021 송년 이벤트 게임으로, 갓 입문했던 터라 잘 알지도 못했으나 감사하게도 같이 사진 찍을 겸 룰 익혀보라고 불러주신 분들 덕에 멋진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뉴비인 제가 붙었기에 네크론 측은 4000포를, 제국측은 울트라마린+기계교 3500포로 진행되었고, 장소는 매드 포 미니어처였습니다. 본디 이런저런 상상하면서 잘 기록해서 내러티브를 멋드러지게 쓰고싶었으나, 정말 룰을 겉핥기 수준으로만 익히고 갔기에 게임 흐름을 따라가기에 급급해 제대로 기록은 못했습니다. 사실 유저분들께서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시면서 배려해주셔서 사진 찍는것도 잊을 정도로 .. 202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