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지 토너먼트1 지땁에 이름 올라갈 뻔한 썰 - 에오지 워광 토너먼트 후기 안녕하세요, 맥주수염입니다. 토너가 끝난 지 어언 2,3주가 되어가지만 미적미적 쓰는 걸 미루고 있다가 어제 오크타운 페북에 토너 축하글 올라온 거 보고 이제서야 호다닫 써봅니다. 시작은 1월 말 공지된 워광 토너먼트였습니다. 이때만해도 빡세게 뛰었던 플넢 토너가 끝난 지 한달 정도 밖에 안됐던터라 그냥 넘기려했는데, 일반적인 토너가 아니라 오크타운에서 스폰서로 붙은 GW 공식 토너먼트라는 사실을 듣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우승자는 스토어챔피언으로 무려 지땁 본사에 이름이 올라가는 영예를 얻을 수 있었죠! 하지만 그간 주야장천하던 크룰은 질려서 나가기가 싫었고, 마침 그 시기에 플레시이터 코트(이하 구울)을 시작하게 되어서 입수한 조립품은 아예 싹 재도색을, 새로 나온 박스도 호다닫 조립해주고 도색에 들.. 2024.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