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마린 팩션의 40K 소설 목록 1편입니다.
여기 소개된 소설들은 미출간된 책을 제외하고는 전부 블랙 라이브러리 홈페이지(ebook) 및 게임스워크샵(종이책)에서 구매 가능한 소설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형식은
<소속 팩션>
소설 사진
소설 제목
- 수록된 소설들(모음집일 경우만)
소설 작가 / 소설 평점(굿리드 기준, 5점 만점)
소설 소개글
-필자의 사족(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입니다.
너무 짧은 단편 소설들은 제외했는데, 이는 블라 단편들이 너무 많아 그것들을 다 포함시키면 지나치게 글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단편들은 단편 모음집이나 옴니버스에 묶여 출간되었기에 이러한 모음집들을 포함시키는 것으로 대체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빠진 소설이나 중복되는 소설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편이라면 모를까 중,장편들은 최대한 다 담고자 노력했으니 거의 없을 거에요 :)
다만 주의하실 점은, 최근 출간하는 옴니버스집에 그리 짧지않음에도 불구하고 포함되는 단권짜리 소설들이 늘어났습니다. 이 경우 단권짜리 소설 하나 사는 것보다 해당 소설을 포함해 더 많은 소설들이 포함된 옴니버스집을 사는 게 더 싼 경우가 종종 있으니 꼭 구매하실 때는 블랙라이브러리 홈페이지에서 이러한 점들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소설 평점은 소설 리뷰 사이트 Goodreads에서 따왔으며, 아직 미출간되었거나 출간된지 얼마되지 않아 신뢰성이 떨어지는 평점들은 전부 ? 처리했습니다.
스페이스 마린의 특성상 그들의 프라이마크를 논하지 않는다는 건 어불성설이라 부득이하게 30k시점이긴 하나 프라이마크 시리즈를 집어넣었습니다.
3부작과 같은 시리즈의 경우 소개의 편의성과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첫 권의 소개글만 적었습니다.
추후 변경사항이 생길 시 계속해서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CTRL+F 로 원하는 팩션의 소설을 검색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2021.11.15 최신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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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마린>
로부테 길리먼: 울트라마의 군주 Roboute Guilliman: Lord of Ultramar
데이비드 아난데일 / 3.47
인류제국과의 접촉이 있기 전, 울트라마의 영역은 마크라그의 마지막 전왕인 로부테 길리먼이 통치하고 있었다. 인류 황제의 아들로서 자신의 진정한 유산을 깨닫된 후에도 그는 자신의 13군단, 울트라마린을 지휘하며 가능한 한 효율적이고 자애롭게 영토를 확장하고자 노력했다. 이제, 오크가 차지한 토아스의 영역에서 적대 제국과 마주하게 된 길리먼은 신중히 그의 무기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는다면 더 밝은 미래를 향한 그의 꿈 또한 영원히 사라질테니.
-프라이마크 개인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라이마크 시리즈, 30K 시점입니다.
인도미투스 Indomitus
가브 소프 / 3.10
지난 10년 간, 인도미투스 성전군은 전쟁으로 점철된 인류 제국 속에서 저항과 재탈환의 전쟁을 벌여왔다. 많은 이들에게 저주받은 함대라고 불리고 있던 성전 함대 퀀투스 소속의 울트라마린 함선, 이트라카의 복수 호의 울트라마린들은 고통받는 행성으로 끌려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네크론들이 수백만의 사람들을 노예로 삼아 그들의 영혼을 빨아들여 침묵의 왕국을 넓혀나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제 울트라마린은 도박과도 같은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다. 퍼라이어 넥서스를 파괴하기 위한 필사적인 혈전을 감행하거나, 아니면 이 고대의 적들을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그들의 프라이마크 로부테 길리먼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전 영토를 가로지르거나.
-소설은 울트라마린과 네크론의 이야기가 반반 나뉜 구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댐노스 Damnos
- Fall of Damnos
- Spear of Macragge
닉 카임 / 3.58
댐노스가 대재앙적인 지진을 맞이했을 때, 고대의 군세가 깨어났다. 땅 속 깊은 곳에서부터 네크론들이 일어나 인류를 제거하려하고, 모든 것이 파괴된 것으로만 보였다. 하늘에서 울트라마린의 구원이 빗발치기 전까진.
전설적인 두 전사, 캡틴 카토 시카리우스와 치프 라이브러리안 티그리우스가 이끄는 울트라마린의 군세가 영혼 없는 그들의 적들과 부딪히고, 그들의 전투가 격렬해지며 희망이 보이려고 한다. 하지만 그 순간, 티그리우스는 끔찍한 환상을 보게 된다, 어느 한 영웅의 죽음에 대한 환상을.
마크라그의 기사들 Knights Of Macragge
닉 카임 / 3.88
울트라마린의 프라이마크 로부테 길리먼이 현재 은하계에 드리운 어둠을 걷어내기 위해 인도미투스 성전군을 소집하는데, 여기 모인 영웅 중엔 카토 시카리우스, 마스터 오브 워치이자 자랑스러운 2중대의 캡틴인 그도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의 함선, 황제의 의지 호에 재앙이 닥치며 카토와 그의 전사들은 지옥 같은 워프 속에서 길을 잃게 되고, 모두 죽음을 각오하게 된다. 워프가 그들을 다시 풀어줄 때가지, 카오스의 악마들과 반역자들의 군세를 막아내던 그들은 희망의 끈을 놓기 직전 바깥으로 빠져나오는 데 성공한다.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근처의 행성으로 내려온 카토와 그의 정예들은 이곳이 중세 행성이며 끔찍한 적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카토는 이 행성이 더는 고통받는 것을 지켜보지 않겠다고 천명하고,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지켜내겠다고 맹세하게 되는데. 과연 이곳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이며, 이는 울트라마린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져다줄까?
-카토 시카리우스의 좌충우돌 중세 적응기.
어둠 속의 제국 3부작 – 1. Dark Imperium 2. Plague War 3. Godblight
가이 헤일리 / 3.82 - 4.08 - 4.32
은하계에 어둠이 드리웠다. 카디아가 함락되고, 워프의 대균열이 열렸으며, 그 깊은 곳에서부터 악마와 오래된 밤의 공포가 쏟아져나왔다. 하지만 아직 모든 희망이 사리진 건 아니었으니.
오랫동안 볼 수 없었던 영웅이 돌아오고, 그와 함께 울트라마린의 분노가 되살아난다. 로부테 길리먼은 황제가 통치하던 시절에나 볼 수 있었던 성전군을 소집해 어둠 속에 빠진 제국을 구원하고자 하나 파멸의 군세가 이렇게까지 모인 적은 지금껏 없었다. 공포스러운 스커지 스타들을 필두로 역겨운 너글의 군세가 마크라그를 향해 다가오고 있는 지금, 인도미투스 성전이 격렬하게 타오름에 따라 길리먼은 울트라마에서 데스 가드와 대치하게 된다.
-과거 어둠 속의 제국 3부작은 인도미투스 성전이 끝나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으나, 현재 전부 롤백되어 인도미투스 성전 초반의 이야기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악스의 피 Blood Of Iax
로니 맥니븐 / 3.66
암울한 제국의 시기, 프라이마크 길리먼의 프라이머리스 울트라마린들은 전쟁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등불이다.
아이카라IX의 하이브월드에서, 채플린 카스토르와 아포세카리 폴리시스, 피와 전투로 이어진 두 형제들은 끝없이 몰려오는 그린스킨의 물결에 맞서 굳건히 버텨내고 있지만, 미친 워로드 우르고크가 제국군과 프라이머리스 마린들을 끝장내기 위해 오고 있다.
진정한 위협이 다가옴에 따라, 카스토르와 폴리시스는 격렬한 전쟁의 흐름을 돌려 승리를 쟁취해내야 한다.
우리엘 벤트리스 연대기1 The Uriel Ventris Chronicles: Volume 1
- Chains of Command
- Nightbringer
- Leviathan
- Warriors of Ultramar
- Consequences
- Dead Sky
- Black Sun
그레이엄 맥닐 / 4.29
울트라마린은 충성심과 용기의 대명사이며, 그들의 무예는 전설적이자 신-황제에 버금간다.
그레이엄 맥닐의 울트라마린 연대기는 멈추지 않는 액션의 걸작으로, 스페이스 마린 캡틴 우리엘 벤트리스와 그의 울트라마린들이 인류의 적들과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의 모성 마크라그로부터 아이 오브 테러, 그리고 그 너머로 그레이엄 맥닐의 소설은 총성과 함께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스페이스 마린들을 보여줄 것이다.
우리엘 벤트리스 연대기2 The Uriel Ventris Chronicles: Volume 2
- The Killing Ground
- Courage & Honour
- The Chapter's Due
- The Bone Road
그레이엄 맥닐 / 4.46
아이 오브 테러로 추방당한 뒤, 캡틴 우리엘 벤트리스는 그의 가치를 증명하고 챕터의 거룩한 대열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언 워리어의 군세가 울트라마를 향해 그 마수를 뻗치면서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고, 벤트리스는 다가올 전쟁에서 활약할 것이었다. 좋든 나쁘든 우리엘 벤트리스의 이야기는 이 옴니버스에서 이어진다.
칼스의 검들 The Swords of Calth
그레이엄 맥닐 / 3.87
전설적인 우리엘 벤트리스가 돌아온다! 그것도 프라이머리스라는 새로운 육신과 함께!
벤트리스는 칼스의 검이라는 명성을 지닌 울트라마린 4중대를 이끌며 고대의 네크론들과 맞서싸우게 된다. 오래된 적들이 일어섬에 따라, 그의 과거와 현재가 혈투 속에서 교차한다.
카시우스 Cassius
벤 카운터 / 3.59
티라니드의 하이브 함대가 위험한 수준까지 태양계 가까이 다다랐다. 이에 울트라마린의 두 개 중대가 그들을 찾고 파괴하기 위해 파견되고, 전설적인 채플린, 카시우스의 지휘 아래 울트라마린들은 그 어떤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티라니드를 저지해야만 한다. 모범적인 용기, 그리고 명예로 무장한 울트라마린들이었지만, 곧 그들은 위기에 직면하게 되고 카시우스의 성급한 성격으로 인해 승리는 확실치가 않아 보이는데...
다모클레스의 검 Blades of Damocles
필 켈리 / 3.55
41번째 천년기, 이스턴 프린지의 신흥 외계 제국이 등장했다.
이 푸른 피부의 침략자들로부터 인류 행성들을 되찾기 위한 몇 차례의 소규모 교전이 벌어지고, 타우라 명명한 적들을 향해 제대로 된 공격을 할 때가 찾아온다.
로드 익스큐셔너, 캡틴 아테우스가 이끄는 울트라마린 군세가 다모클레스 성전의 선두에 서게 되고, 그는 충실한 서전트 누미토르와 시카리우스와 함께 외계종들을 쓸어버리겠다고 맹세한다. 하지만 영악한 외계 지휘관들, 파사이트와 섀도우선은 또다른 계획들을 지니고 있었는데...
이 소설은 인류와 타우, 두 제국의 첫 만남을 보여주는 소설이며, 이를 통해 두 세계의 운명을 놓고 충돌할 때 그들의 위대한 영웅들은 서로를 어떻게 보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써리얼에게 충성하고 있는 파사이트의 모습과 그의 곁에서 싸우는 섀도우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이기도 할 것이다.
울트라마린들 Ultramarines
- Veil of Darkness by Nick Kyme
- Cato Sicarius: Master of the Watch by Nick Kyme
- Knight of Talassar by Steve Lyons
- Eye of Vengeance by Graham McNeill
- Two Kinds of Fool by Graham McNeill
- Torias Telion: The Eye of Vengeance by Graham McNeill
- Marneus Calgar: Lord of Ultramar by Graham McNeill
- Shadow of the Leviathan by Josh Reynolds
- Catechism of Hate by Gav Thorpe
그레이엄 맥닐 외 4명 / 3.74
울트라마린은 스페이스 마린 챕터의 전형적인 표본이다. 그들은 모든 위협으로부터 인류 제국을 쉼 없이 지켜내고, 이 소설 모음집은 그런 그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울트라마린만큼 길고 영광스러운 역사를 자랑하는 스페이스 마린 챕터는 없다. 본디 20개의 리전 아스타르테스 중 하나였던 그들은 그들의 프라이마크 로부테 길리먼의 지휘 하에 무수한 전쟁을 치렀고, 호루스의 반역 이후 남은 군단들을 더 작은 챕터 단위로 쪼개자는 그의 지혜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1만 년 동안 지속된 끝없는 전쟁을 통해, 울트라마린은 온갖 종류의 외계종, 반역자들과 전쟁을 벌여왔고 그들의 모습은 제국 전역에 걸쳐 전설이 되었다.
이 9개의 울트라마린 모음집 속에는 챕터의 가장 상징적인 인물들, 마니우스 칼가, 캡틴 아젬만, 캡틴 시카리우스, 채플린 카시우스, 치프 라이브러리안 티그리우스, 서전트 텔리온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이는 이러한 인류의 모범들과 그들이 치러낸 전쟁들에 대한 모든 것을 익힐 수 있는 완벽한 기회가 될 것이다.
강철과 명예로서 Of Honour And Iron
이안 세인트 마틴 / 4.04
암울한 제국의 시기가 시작되고, 인류는 파멸의 위기에 봉착했다. 그러나 이 가장 어두운 시기, 제국의 종복들은 불가능한 일을 해냈는데, 바로 프라이마크 로부테 길리먼의 부활이었다.
이제 인류 제국의 로드 커맨더 길리먼이 그의 군세를 소집해 카오스의 무리를 밀어내기 위한 전쟁, 인도미투스 성전을 일으키고, 울트라마린의 채플린 헬리오스는 그에게서 중요한 임무를 받게 된다.
과연 그는 길리먼을 위해 제 시간 안에 결정적인 승리를 쟁취해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라면 천 년에 걸친 오래된 집착으로 그의 파멸을 불러올 것인가? 그리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전쟁에선 대체 어떤 무기가 필요할 것인가?
오라스의 재앙 The Plagues of Orath
카반 스콧, 스티브 라이언, 그레임 라이언 / 3.59
- Plague Harvest
- Engines of War
- Armour of Faith
세 편의 노벨라, 한 편의 짜릿한 이야기.
고요한 오라스의 세계에 대한 역병의 첫 유행부터 서사적인 전차전, 그리고 울트라마린과 공포스러운 카오스의 군세 간의 최후의 전투까지. 해당 모음집은 너글의 마수로부터 오라스를 구원하기 위한 스페이스 마린들의 전투로 가득 차 있다.
<화이트스카>
자가타이 칸: 초고리스의 전쟁매 Jaghatai Khan: Warhawk of Chogoris
크리스 레잇 / 4.16
대성전이 별들을 가로질러 불타고 있다. 수수께끼 같은 화이트스카의 프라이마크 자가타이 칸은 합리성이 흔들리는 은하계 속에서 그의 군단의 특색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가 자초한 고립에도 불구하고, 다른 프라이마크 형제들은 그를 군단 내 사이킥 사용의 처우에 대한 거대한 사상전에 끌어들이려하는데...
라이브러리우스 프로젝트가 탄생하고 이에 대한 반대가 커짐에 따라, 제국의 진리, 그리고 그 자신의 유산 사이에서 칸은 그의 충성이 어디에 있는 지를 결정해야만한다.
-프라이마크 개인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라이마크 시리즈, 30K 시점입니다.
아포칼립스 Apocalypse
조쉬 레이놀즈 / 4.03
루테넌트 헤이드 칼더는 프라이머리스 마린으로, 외교적 수완이 탁월하다. 로부테 길리먼의 명령에 따라, 그는 그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행성을 지키기 위해 에클레시아키의 소좌, 알마이스에게로 배치된다. 그러나 악의 세력이 해당 성계의 가장자리를 맴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칼더는 영적, 물적 권위를 지닌 날카롭고도 불가해한 인물인 수도의 추기경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단순히 정복이 적들의 유일한 목표가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지고, 칼더는 알마이스의 비밀을 파헤치기로 결심하는데...
성계가 불타오르고, 수도에선 신앙과 전략, 정치의 충돌이 일어난다. 승리에 대한 희망을 가지기 위해선 에클레시아키와 아스타르테스, 이 두 세력이 함께 손을 맞잡아야만 한다.
-임페리얼 피스트, 화이트 스카, 레이븐 가드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 사냥 The Last Hunt
로니 맥니븐 / 3.85
41번째 천년기의 암울한 어둠 속에서, 제국은 외계종과 카오스의 무리로부터 지칠 줄 모르는 초인 전사들, 스페이스 마린들의 보호를 받고 있다.
화이트 스카는 오래되고 고귀한 챕터로, 그들은 야만성을 둘러 그 교양 있고 영적인 본성을 감춘다. 그런 그들의 모병 행성 중 하나가 하이브 함대 레비아탄에서 뻗어나온 줄기 함대의 위협에 직면했을 때, 조가텐 칸은 그 흉폭한 티라니드들로부터 해당 행성을 보호하기 위해 4중대를 이끌고 온다.
그러나 모든 것이 보이는 만큼 명확하진 않았고, 화이트 스카는 행성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불가사의한 적들에 의해 방해받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던 중 그들 또한 예상치 못한 이들에게 지원 제의를 받게 되는데...
도움 없이는, 그들의 임무는 거의 불가능해 보이지만, 과연 그들의 새로운 동맹은 믿을 수 있는 이들일까?
다모클레스의 폭풍 Storm of Damocles
저스틴 디 힐 / 3.79
다모클레스 만에서 인류제국과 타우 제국 간의 전쟁이 격렬해짐에 따라, 외계종을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데스워치는 이 전쟁의 흐름을 깨뜨릴 수 있는 적의 무기를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스톰서지로, 이 치명적인 무기는 제국의 강력한 병기인 타이탄까지도 파괴할 수 있는 타우 기술의 정점이었다.
비록 데스워치가 그 위협을 찾아내었다한들, 그들만으로는 그것을 파괴할 수 없었기에 그들 중 한 명이 나서서 화이트 스카 챕터에 남은 그의 옛 형제들에게로 가 도움을 요청해야만 했다.
단테의 협곡 Dante's Canyon
조쉬 레이놀즈 / 3.36
아마겟돈의 폐허에서, 화이트 스카의 강습군이 오크들을 치명적인 함정으로 유인한다.
그렇게 그린스킨들을 프로메슘 정제소로 유인한 그들은 적들을 전멸시킬 준비를 하는데, 초고리스의 아들들 중 한 명은 성취해야할 큰 운명을 지니고 있었다.
이에 스톰시어 카니는 그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필요하다면 그들 자신이나 다른 동맹들까지도 희생해 그 형제를 지켜내야만 한다. 그 형제가 원하든 원치 않든...
볼도리우스를 위한 사냥 Hunt for Voldorius
앤디 호어 / 3.44
화이트 스카의 캡틴 코사로 칸은 그의 챕터 마스터로부터 반역자 알파 리전의 데몬 프린스 볼도리우스를 사냥하고 파괴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십 년이 넘는 끈질한 사냥 끝에, 마침내 코사로 칸은 알파 리전에게 완전히 넘어간 행성, 퀀투스에서 볼도리우스와 결전을 벌이게 되는데...
레이븐 가드와 함께, 화이트 스카는 데몬 프린스를 참수하기 위해 행성 전체와 싸워야만 한다.
<임페리얼 피스트>
아포칼립스 Apocalypse
조쉬 레이놀즈 / 4.03
루테넌트 헤이드 칼더는 프라이머리스 마린으로, 외교적 수완이 탁월하다. 로부테 길리먼의 명령에 따라, 그는 그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행성을 지키기 위해 에클레시아키의 소좌, 알마이스에게로 배치된다. 그러나 악의 세력이 해당 성계의 가장자리를 맴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칼더는 영적, 물적 권위를 지닌 날카롭고도 불가해한 인물인 수도의 추기경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단순히 정복이 적들의 유일한 목표가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지고, 칼더는 알마이스의 비밀을 파헤치기로 결심하는데...
성계가 불타오르고, 수도에선 신앙과 전략, 정치의 충돌이 일어난다. 승리에 대한 희망을 가지기 위해선 에클레시아키와 아스타르테스, 이 두 세력이 함께 손을 맞잡아야만 한다.
-임페리얼 피스트, 화이트 스카, 레이븐 가드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말로드락스 Malodrax
벤 카운터 / 3.37
아이언 워리어들의 손에 수 년간 포로로 잡혀 있었던 캡틴 다나스 라이샌더가 그를 납치한 자들에 대한 복수를 맹세하며 임페리얼 피스트를 어깨에 메고 말로드락스의 세계로 돌아왔다. 하지만 라이샌더가 감옥을 벗어나기 위해 했던 흥정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그는 그 흥정의 내용을 그의 형제들에게 어디까지 비밀로 할 생각일까?
제국의 주먹 Fist of the Imperium
앤디 클락 / 3.72
'그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우리의 세계가 강대해졌다.'
세그멘툼 솔라의 깊은 곳, 임페리얼 피스트의 아너 가드들이 그들이 지키기로 맹세했던 바로 그 세계에 쓰러져 있다.
불가사의한 교단이 날이 갈수록 그 세를 불려가고, 그들의 사악한 음모는 가장 낮은 계급인 광부부터 거만한 지배 계급에 이르기까지 가이어의 시민들의 영혼을 좀먹어간다.
이러한 위협들을 제거하기 위해 임페리얼 피스트는 프라이머리스 라이브러리안 아스터 라이도란과 그의 끈기 있는 형제들을 파견하지만, 이 공성전의 달인들은 이제껏 만나보지 못한 반란군을 만나게 된다. 어둠의 징조가 확산되면서, 라이도란은 그의 사이킥조차 능가할 것 같은 적과 지혜, 그리고 의지의 싸움에 휘말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파멸이 다가온다. 돈의 아들들은 그들의 벽을 넘어 새로운 동맹을 받아들여야만 하며, 그렇지 못한다면 그들은 테라의 문턱에서 종말을 불러일으키리라.
<블랙템플러>
돈의 성전사들 Crusaders of Dorn
- Circle of Honour
- The Black Pilgrims
- Helbrecht: The Crusader
- The Uncanny Crusade
- The Glorious Tomb
- Only Blood
- Season of Shadows
가이 헤일리 / 3.33
지난 만 년간 블랙 템플러들은 외계종, 반역자, 돌연변이들로부터 자유로운 은하를 바랐던 황제의 꿈에 충실하면서 대성전을 지속해 왔다. 황제를 신으로 숭배하는 몇 안되는 챕터 들 중 하나로, 그들은 항상 황제를 본받고, 전 인류를 위한 황제의 제국을 수호하려고 노력한다.
이 앤솔로지에선 하이 마샬 헬브레히트의 첫 성전과 제3차 아마겟돈 전쟁의 세 가지 이야기, 그리고 지기스문트의 아들들에 대한 7가지 이야기들을 보여준다.
아마겟돈 Armageddon
- Helsreach
- Blood and Fire
아론 뎀스키-보우덴 / 4.33
블랙 템플러의 채플린 그리말두스는 전쟁으로 황폐해진 아마겟돈의 세계에서 거대한 그린스킨들의 군세의 진격로에 위치한 하이브, 헬스리치의 방어를 지휘하게 된다. 전투가 격렬해지고, 블랙 템플러들은 몇 번의 중요한 전투에서 승리했지만, 그럼에도 오크들의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제국군의 수는 줄어들게 되는데...
채플린 그리말두스와 그의 충실한 소드 브레스넌들은 그들을 한계까지 내몰 필사적인 전투를 치러야만 할 것이다.
<크림슨 피스트>
돈의 유산 Legacy of Dorn
- The War for Rynn's World
- Rynn's World
- Culling the Horde
- Pedro Kantor: The Vengeful Fist
- Traitor's Gorge
- The Few
마이크 리 / 4.08
서전트 산도르 갈레아스는 크림슨 피스트의 모범으로, 역경에 직면했을 때에도 명예롭고, 용감하며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이다. 그러나 린의 세계로 오크의 침공이 들이닥치면서 그의 신념은 최후의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데...
적진 깊숙히 갇힌 갈레아스와 그의 분대, 그리고 인간 생존자의 무리는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그린 스킨들과 싸워야만 한다.
<블러드엔젤>
바알의 방패 콜렉션 Shield of Baal Collection
- Tempestus by Braden Campbell
- The Word of the Silent King by L J Goulding
- Wraithflight by Guy Haley
- Dread Night by Nick Kyme
- Devourer by Joe Parrino
- Deathstorm and Shadow of the Leviathan by Josh Reynolds
- A Son's Burden by Andy Smillie
브랜든 캠벨 외 6명 / 3.73
수천 년 동안, 크립투스 성계의 방패 행성은 레드 스카의 치명적인 별들 아래 보초처럼 서있었고, 블러드 엔젤의 모성으로 들어가는 관문을 지켜왔다. 이제, 이 크립투스 성계를 찢고 바알로 들어가고자 하는 위협적인 적들이 찾아왔으니, 바로 하이브 함대 레비아탄의 티라니드 괴수들이었다.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용감한 장병들은 어뎁타 소로리타스의 독실한 전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바알에 선 블러드 엔젤들은 바알의 방패, 캡틴 칼라인의 지휘 아래서 몰려오는 괴물들을 막아내야 한다.
단테 3부작 - 1. Dante 2. The Devastation of Baal 3. Darkness in the Blood
가이 헤일리 / 4.38 - 4.13 - 4.06
단테는 제국에서 가장 고귀하면서도 문제가 많은 스페이스 마린 챕터 중 하나인 블러드 엔젤의 챕터 마스터이다.
태어났을 때부터 바알 세쿤두스의 방사능 쓰레기 더미 속까지, 그는 영광과 전투를 할 운명이었다. 단테는 나약하던 시절부터 신병 때까지, 아마겟돈의 하이브 시티들과 크립투스 성계의 외계 위협에 이르는 인류 제국의 모든 적들과 전쟁을 벌여왔다.
그는 신성의 증언자이자 생귀니우스의 아들들이 지닌 내면의 어둠을 밀어내기 위해 분투하고 있으며, 다른 어떤 챕터 마스터보다 오래 살아온,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것은 그의 연대기, 그 위대한 전설이다.
-1,2,3권이 하나의 타이틀로 묶인 것은 아니지만, 비공식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들이라 편하게 단테 3부작으로 묶었습니다.
메피스톤 3부작 - 1. Blood of Sanguinius 2. Revenant Crusade 3. City of Light
다리우스 힝크스 / 3.52 - 3.84 - 4.02
디비나투스 프라임의 성지 행성은 아스트로노미칸의 빛을 잃었고, 그 어떠한 배도 이 장막을 헤쳐나갈 수 없게 됐다. 오직 죽음 제왕 그 자신, 블러드 엔젤의 치프 라이브러리안 메피스톤만이 이 한때 경건했던 행성의 운명을 꿰뚫어볼 희망이 있다.
강력한 피의 의례 이후, 메피스톤과 그의 동료 블러드 엔젤 아너가드들은 종교 내전으로 고통받는 성지 행성에 도착하게 되고, 이곳에서 각 파벌들이 황제가 직접 들고왔다고 알려진 강력한 유물, 석화검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그러나 이곳, 디비나투스 프라임에선 단순한 이념 갈등 외의 무언가가 더 있었다. 메피스톤은 여기서 자신이 어떻게 검은 분노에 저항하고, 죽음의 군주가 되었는 지를 알아낼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모든 블러드 엔젤의 결함을 끝낼 수 있을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다.
아스토라스: 자비의 천사 Astorath: Angel of Mercy (현재 한정판만 출간된 상태, 추후 일반판 출간 예정)
가이 헤일리 / ?
바알의 파괴와 로부테 길리먼의 인도미투스 성전군의 도착 이후, 블러드 엔젤의 챕터 마스터 단테는 니힐루스 제국령의 로드 리전트로 임명되었다. 이에 단테는 블러드 엔젤의 후계 챕터들과 협력하여 레드 스카 일대를 정찰할 것을 명령한다. 레드 윙의 정찰은 그들을 시카트릭스 말레딕툼과 극도로 가까운 듈시스의 부패한 세계로 이끌게 되고, 바알 전쟁 중 많은 이들이 쓰러진데다 약간의 프라이머리스 마린들만 지원 받은 레드 윙 챕터는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감당키 어려웠다. 기이한 사이킥 현상과 치명적인 외계의 적들은 모든 피의 챕터들이 가진 가장 큰 희망, 마침내 생귀니우스의 저주를 해결할 수 있겠다는 그 희망을 위협하고 있다.
검은 분노에 이끌려 듈시스에 온 엄숙한 자 아스토라스, 로드 하이 채플린, 그리고 길 잃은 자들의 구원자가 그런 레드 윙을 돕기 위해 왔다. 하지만 그곳에서 그가 발견한 것은 장차 모든 피의 챕터들을 근본부터 뒤흔들게 될지니...
블러드 엔젤: 라펜 옴니버스 완전판 Blood Angels: The Complete Rafen Omnibus
- The Fury
- Deus Encarmine
- Blood Debt
- Deus Sanguinius
- Redeemed
- Red Fury
- Black Tide
- Bloodline
- Reflection in Blood
제임스 스왈로우 / 4.12
드디어 한 권으로 모아진 이야기들! 제임스 스왈로우의 블러드 엔젤 시리즈!
챕터 안, 그 분열의 중심에 선 라펜과 파비우스 바일의 계략에 맞서는 그의 모습을 지켜보라.
생귀니우스의 아들들 : 블러드엔젤 옴니버스 Sons of Sanguinius : A Blood Angels Omnibus
- Flesh Tearers
- A Son's Burden
- Death of Intergrity
- The Rite of Holos
- Lemartes
- Sin of Damnation
- Sanguis Irae
- Mephiston: Lord of Death
- Eclipse of Hope
- Heart of Rage
- Crimson Night
- The Fury
- Honours
- The Chalice
- The Blooding
- Honour and Wrath
- Eternal
- The Sanguinor: Exemplar of the Host
- Dante: Lord of the Host
제임스 스왈로우 외 7명 / 4.28
블러드 엔젤과 그들의 후계자들은 모두 인류의 영광스러운 수호자이자 고귀한 전사들이다. 그러나 그들의 내면에는 어둠이 도사리고 있으니...
이 옴니버스에서 당신은 세 권의 소설, 두 권의 노벨라, 다수의 단편집에 걸쳐 생귀니우스의 아들들이 지닌 불길한 비밀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플래시 테어러>
격노의 아들들 Sons of Wrath
앤디 스마일리 / 3.68
호루스의 반역 이후 그에 대한 후폭풍으로 블러드 엔젤 군단의 베테랑들이 분가하게 된다.
이제 그들의 새로운 챕터 마스터 아밋의 지도 아래, 그들은 그들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내야 한다.
피의 재판 Trial by Blood
앤디 스마일리 / 3.87
가브리엘 세스는 그의 생애와 그의 챕터에 대해 재판을 받고 있다. 생귀니우스의 자손이자 영예로운 블러드 엔젤의 사촌 관계인 플래시 테어러는 지나친 잔혹함과 선을 넘는 행동들로 비난을 받고 있고, 이에 세스는 그간 그들이 제국을 수호했던 것을 토로하며 다른 블러드 엔젤의 후계 챕터의 주인들이 플래시 테어러의 운명을 결정 짓는 것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 소설은 생귀니우스의 가장 잔혹한 자손인 플래시 테어러의 어두운 본성을 탐구한다. 가브리엘 세스와 함께 그의 핏속을 타고 흐르는 분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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